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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제2기 민간위원 23명 위촉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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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제2기 민간위원 명단 23명이 18일 발표됐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5일 1기 위원들의 임기가 끝난 이후 3주간 공백 상태였던 2기 체제가 가동된다.

이번에 발표된 농특위 2기 민간위원들은 농어업 단체 대표 11명, 전문가 그룹 12명 등 23명이다. 임기는 5월 14일부터 2년이다.

농어업 단체 대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정한길 농민의길 상임대표,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장슬기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회장, 김춘덕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 등 11명이다.

다만 축산 분야 생산자 대표 몫으로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이 추가 위촉될 것으로 보여 농어업 단체 대표 2기 위원은 총 12명이 될 예정이다.

전문가 그룹에서는 오현석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협동조합 이사장, 안인숙 행복중심생협연합회장, 이명헌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 문은숙 소비자정책연구소 대표, 김혜애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대우교수,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등 12명이 위촉됐다.

전문가 그룹 민간위원 중 오현석 위원과 황수철 이사장은 농특위 1기에 이어 연임됐다. 오 위원은 1기 초대 사무국장을, 황 이사장은 농어촌분과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2기 체제 출범은 1기 민간위원 임기가 끝난 4월 25일 이후 3주 만이다. 농특위는 조만간 사무국장을 비롯해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6월 중 제10차 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농특위는 “2기 위원회는 농어업·농어촌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응 능력이 강화됐고, 위원회의 여성 참여 비율이 향상됐다”며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전환을 위한 기치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농특위는 정현찬 위원장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국무조정실 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과 대통령이 위촉한 민간위원 등 총 30인 이내로 성별을 고려해 구성하도록 돼 있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원본링크]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52